현대화폐이론의 대표주자 스테파니 캘튼 교수가 말했지요

돈은 아무리 풀어도 괜찮다 더 큰 돈을 풀어서 막으면 되니깤ㅋ 라는 논리가 통하는 나라는 끽해야 5손가락 안에 들어간다고욬ㅋㅋ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호주

님이 이상 5개 국가 이외의 다른 곳에 살고 계시다면 지금 당장 영끌해서 부동산에 묻으셔야 합니다만ㅋㅋ

위 5개국은 평균적으로 소득의 비중이 높고 자산의 비중이 낮은 나라들입니다

스테파니 캘튼 본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통화주권monetary sovereignty을 지키고 있는 나라들이죸ㅋㅋ

돈을 마구 찍어 풀어대서 물가가 올라도 자산 비중이 적기 때문에 소득역시 물가 수준으로 같이 오르면 딱히 문제될 것이 없죸ㅋ

그 외 나라들은, 특히 동아시아권 나라들은 소득비중이 낮고 자산비중이 높습니다

이 나라들은 돈을 마구 찍어서 화폐가치가 폭락하면 자산만 미친듯이 오르고 소득은 따라 오르지 않기 때문에 희비가 극명하게 갈립니다만ㅋㅋ

여기서 함정은 미국이 막상 돈을 마구 찍어서 풀어대면 다른 나라는 좋건 싫건 따라서 찍어야 됩니다

안그러면 환율 개판되고 수출 박살나서 나라 망합니다만ㅋㅋ

그러니까 님들 입장에서는 지금 선택의 여지가 없는 부분이죸ㅋㅋ

 

 

 

tinyurl.com/n69zkn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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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사실 1975년에도 유럽 경제공동체(ECC) 잔류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에서 67% 가량이 잔류를 지지했다.


이들이 EU에서 나가고자 하는 것은 부담금과 이주민(과 테러분자들에 대한 불안감)들로 인한 자국민 실업률 증가 등임.


얼마전 그렉시트와 비교하자면 그렉시트는 자식들의 가출 정도로 해석할 수 있고 브렉시트는 가장의 가출 정도로 해석할 수 있겠다.


국내에 미칠 영향은 외국인 투자 자금 유출과 수출 타격 정도가 예상됨.


아래는 브렉시트로 인한 유럽 현재 상태






쓸 말은 많은데 오늘은 여기서 끊고 집에가서 잠이나 자야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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