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쟈는 어떤 시점에서 장을 움직일려면...최소한의 매매작업(바스켓매매 등...의미는 책에서 찾아보시길...)을 하여
현물과 선물,옵션 등을 헷징 또는 크로싱을 해놔야 합니다...
왜냐?... 메쟈도 장을 움직일려면 돈을 덜 들여서 매도나 매수를 원하는대로 바스켓매매 등으로 확보한 담보범위
내에서 장을 컨트롤 하기 위함이며.....
또, 돈으로 움직이는 글로벌세계에서 쩐이 딸리면 메쟈도 여타 헤지펀드의 먹잇감이 됨을 예방하는 차원 입니다...
결론으로 "레깅작업"은 위의 그 작업(물량확보)을 하는 동안에 일정 구간에서 장을 올리고 내리고를 반복하며
흔들며 달라붙은 개인들을 메쟈가 원하는 방향에서 떨어 뜨리며 자기네들의 물량을 확보하는 작업입니다...
(원어는 "실타래 등을 감다"의 뜻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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