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콜이 어느정도 빠지고 저점이 나오면 엄청난 급등이 나오고

풋은 어느정도 올랐다 싶으면 전고점 넘기지도 못하고 휴지가 계속되고.



2020년 4월 부터 시장의 움직임과, 메이져에게 사육을 당했다.



그래서 하락이 나오는데도,

콜 매수가 나와 엄청난 손해를 보는 것이다.



그래서 하락이 나오는데도

풋으로 제대로된 수익을 못 얻는 것이다.



만기는 큰 수익을 주기도 하지만

큰 손실을 안기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금액을 줄이고 항상 조심스럽게 매매한다.



200만원 가지고 

위클리 풋 420으로 제대로 흐름만 탔다면  1억도 만들 수 있었던 만기였지만,



위클리 풋 만기의 움직임은 쉽지는 않았다.

지나보면 이런 결과가 나왔지만

다음에 또 들어가면 1배도 안나오고 뒤 돌아와 손절하기 바쁜 상태가 되는 것이다.



개인들이 풋이 더 갈 것 같아 쫒아 매수하면

어김없이 외국인 선물은 매도분을 환매수해 지수를 올려 풋을 토막에 토막을 낸다.

사육사는 절대 공짜로, 쉽게 수익을 주지 않는다.



메이져 사육사는 맛있는 풋 먹이를 2월 16일 혼자 다 숨겨 놓고

어제 그리고 오늘 더 맛있게 요리해 먹었다.



그래서 국내는 조작된 증시와 다를바가 거의 없는 파생판이다.



주식으로 수십억씩 번 사람 인터뷰에 하는 말이

종목의 움직임이 세월에 따라 변해 힘들다고 한다.



누누히 이야기 하지만,

지난 20년 동안 선물 움직임, 콜,풋 움직임이 살아 있는 생물처럼 마구 변해왔다.  



다 알았다고 자만하는 순간

메이져 사육사 AI알고리즘이 위로 아래로 다 빼앗아 간다.



옵션,ELW판에 다른 사람에게 의존해 리딩을 받을 생각을 하지 마시길.

큰 돈으로 매매할 생각을 하지 마시길.



주식으로 큰 돈을 번 사람들은 작은 돈으로 큰 돈을 벌었고,

시나리오 매매를 한다고 한다.

이게 이렇게 움직이면 이런 수익이 나겠구나...

안 움직이면 손절.   움직이면 버티고 버텨 대박 수익.



완전한 사육에 당하지 말고

완전한 파동이 나올 때 그 때 좋은 수익을 내야 합니다.



지수 하락에 손실 본 많은 분들에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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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비용, 투자 대상의 유망함 등을 고려하면 주식투자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싸게사서 비싸게 팔기  


싸게 사기 위해서는 주식의 '가치'를 알 필요가 있다 


주가가 오르는 것은 저평가 주식이 본래의 가치에 접근하기 때문임


사람은 논리가 아닌 감정으로 판단하고 행동할 때 실패를 한다


주식이나 예금의 본질은 같고, 주가의 하락은 매수 기회이다


사람들은 주식을 살 때 합리적으로 생각하면서도 팔 때는 감정적이 됨


과거의 결과로부터 미래의 결과가 생겨나진 않는다


좋은 회사라고 해서 반드지 좋은 투자 대상은 아니다


우량 기업이 초우량이 되는 시나리오 보다는 최악의 기업이 다소 나아진 기업이 되는 시나리오가 결과적으로 잘 맞을 확률이 높다


가치와 가격의 차이는 정보 격차 또는 시세의 느낌(감정편향)에서 비롯됨


근거 없는 투자는 도박과 다를 것이 없다


주가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하기 보다는 저평가 여부에 주목할 것


투자는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다


정말로 위험한 것은 주식이 아니라 감정에 이끌려 행동하기 쉬운 투자자 자신이다







"자기가 똑똑하고 우수하다고 과신하는 순간부터 손실은 시작됩니다. 

'과신'과 '자신'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자기의 투자 능력을 과신하면 기업의 가치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시야가 흐려집니다. 

투자의 세계에서는 배움에 끝이 없습니다.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항상 그것으로부터 배우고자 하는 겸허함을 잊지 않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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